북녘 어린이 눈장화 기부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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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하나와 MOU협약을 체결한 희망나눔 주주연대(이사장 장원교)는 작년에 이어 지난 6월 10일부터 29일까지  ‘1만원의 기적, 북녘 어린이 눈장화 보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소액주주 1,664명이 참여해 총 67,057,345원의 성금이 모아졌습니다. 

7월 1일 희망나눔 주주연대 사무실에서 모금된 성금을 전달하는 협약식을 진행하였으며, (사)선양하나 양창석 한국대표가 함께 했습니다.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셀트리온에 투자하는 3,400여 명의 개인 주식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소액주주들의 따뜻한 응원과 참여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작년보다 많은 성금이 모금되었습니다. 

자리에 참석한 양창석 한국 대표는 “많은 눈장화를 북녘의 어린이들에게 전할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모금된 성금은 자재 등을 수급하여 신발공장에서 눈장화를 제작하여 북녘의 약 6천 7백 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추후 모니터링을 통해 분배와 전달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