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6일, 미국 재무부로부터 평양의학대학 척추재활센터 건설 프로젝트(SEUM)에 관한 사업을 승인 받았습니다.
이 승인서는 2013년 이후 진행해 온 척추재활센터 건설 프로젝트를 2019.10.31일까지 계속적으로 진행해도 좋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척추재활센터 건설 프로젝트가 북녘의 어린이들을 위한 인도주의적인 사업임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앞으로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평양의학대학 척추재활센터 프로젝트가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조치 이후 중단된 많은 사업과 지원들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을 북녘의 이웃들에게 그리고 닫혀버린 문으로 인해 북녘의 이웃을 걱정하고 있을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이그니스 커뮤니티는 선양하나의 미국법인으로 선양하나와 함께 평양의학대학 척추재활센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